청약통장 필요 없는 인기 중소형
한강 광장
광나루역 걸어서 약 5분 초역세권
각급 학교, 학원가 가까운 공세권
토지 확보 가시권, 일부 철거 돌입
이 아파트는 현재 지하 2층~지상 7층 6개동, 232가구로 조합원 모집신고가 됐지만, 추후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거쳐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440가구(예정) 규모로 확대 건설될 예정이다. 주택형이 모두 수요자들의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한강 광장의 가장 큰 장점은 주변에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가 뛰어나다는 점이다. 우선 단지 인근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에는 ‘첨단업무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울종합터미널 현대화 사업 또한 본격화된다. 최근에는 아차산지구단위계획구역(12만7072㎡)이 확정됐다. 부동산 시장에서 이같은 개발호재는 주변 집값을 끌어올리는 가장 강력한 요인으로 꼽힌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한강 광장에 쏠리고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한강 광장은 5호선 광나루역을 걸어서 5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동서울종합터미널 이용도 쉽다. 단지 인근에 광장중, 광남초·중·고 등이 있고 학원가도 형성돼 있다. 서울 광장동이 ‘리틀 강남’으로불리는 이유다. 여기에다 단지주변에 롯데마트·테크노마트·엔터식스·CGV 등이 있으며, 차로 10분 정도면 잠실롯데월드몰·롯데월드타워를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차산생태공원·뚝섬한강공원·광나루한강공원·구의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특히 한강 광장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아차산 생태공원에서 이어지는 워커힐 산책로는 서울의 또 다른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일부 철거 시작, 사업 진행 탄력
사업 진행도 탄력을 받고 있다. 한강광장은 현재 이미 부분적으로 철거가 시작됐다. 여기에다 토지확보 투명성이 가시화되면서 사업 추진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강광장 관계자는 “이런 분위기라면 착공까지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낮은 공급가도 매력이다. 한강 광장 공급가는 3.3㎡당 2100만원대 부터다. 이는 인근 S아파트가 3.3㎡당 4171만원, H아파트가 3.3㎡당 592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절반 수준에도 못미치는 공급가이다. 한강광장은 현재 1차 조합원 모집을 마감하고 2차 조합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