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을 튼튼하게 유지하기 위해선 평소에 걷기, 자전거 타기와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운동을 하면 연골과 뼈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활액이 활막에서 원활하게 분비되고, 이를 통해 관절 질환의 진행을 더디게 만든다. 또 평소에 올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앉을 땐 허리를 펴고 의자 안쪽까지 깊숙이 앉고, 서 있을 땐 가슴 부분을 살짝 위로 들어 올려 턱을 당기고 허리를 세우는 게 좋다.
동진제약
MSM은 먹을 수 있는 유황으로, 유기유황 화합물 또는 식이유황으로 불린다. 체내에 칼슘·인·칼륨 다음으로 많은 미네랄 성분이다. 신체의 기초적인 항산화 물질인 글루타치온 농도를 올려주는데, 나이가 들면서 줄어드는 성분이라 40대 이후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골관절염 환자에게 MSM을 투여한 뒤 섭취 전후 통증 완화에 대한 개선 효과를 확인해 본 결과, 섭취 6주 후에 82%의 증상이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호관원 프리미엄의 또 다른 주요 성분인 해조칼슘도 마그네슘·붕소·아연과 같은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다량 함유해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해조칼슘은 자연식품 중에서 가장 인체 흡수율이 높고, 골다공증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어 MSM과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 효과를 내다.
동진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나 홀로 여행족’이 늘면서 관절 건강기능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호관원 프리미엄은 복용한 고객들로부터 효과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 찾는 이가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