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신사고는 ‘쎈’ ‘우공비’ ‘국어의 기술’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하고, 초·중·고 학습 콘텐트를 450여종 이상 제작·발행한다. 이 중 2005년 첫선을 보인 ‘쎈’은 초중고 수학 참고서 베스트셀러로, 단일 과목 기준 최단 기간 누적 판매량 3500만 부를 돌파했다. 기존 참고서와 달리 모든 문제를 유형·난이도별로 분류해 교재 한권으로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인기 비결이다.
중고등교재 부문
좋은책신사고는 초등 단행본 ‘좋은책어린이’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초등 저학년을 위한 순수 국내 창작 동화 ‘저학년문고’와 고학년 성장에 맞춰 보다 다양한 소재와 깊이 있는 주제를 다루는 ‘고학년문고’가 대표 시리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