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년의 역사의 동화약품 활명수는 조선시대 말부터 3세기에 걸쳐 온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 현재 활명수 브랜드는 일반의약품인 활명수, 까스활명수, 미인활명수, 꼬마활명수, 활명수-유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활(活), 미인활(活) 등 모두 일곱 가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활명수 브랜드는 액제소화제 시장 매출 1위는 물론 70% 이상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89억 병이 판매됐다.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활명수 브랜드의 2020년 총매출은 681억원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휴대가 간편한 파우치 포장의 활명수-유(遊, 놀-유)를 발매해 소비자의 호응을 받고 있다.
소화제 부문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