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합천군은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경남안심서비스 앱’을 개발해 안전도시로서 모범이 되고 있다. ‘경남안심서비스 앱’은 지정시간(최소 12시간) 동안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사고가 발생했거나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예측하고, 휴대폰에 미리 등록해 놓은 다수의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구호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빠른 시간에 구호가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설치만 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