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서울 마포에 주거용 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끈다. 마포구 상암DMC 인근에 공급 중인 ‘마포 클레세’다. 전체 지상 1층~지상 15층, 208실 규모다.
마포 클레세
내부순환도로·월드컵대교 이용 편리
8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월드컵대교가 개통되면 여의도 출퇴근 교통체증이 분산되고 서울 서남부권 이동도 쉬워질 전망이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우선 상암DMC역 인근에 상암롯데몰(2만여㎡)이 연내 첫삽을 뜰 예정이다. 여기에다 제2 DMC 구상, 랜드마크 빌딩(100층 이상) 건설, 드론택시 정거장 조성, 월드컵 경기장의 가상현실-홀로그램 테마파크 상설화 등 상암동 정책비전도 본격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의 투자가치 상승은 물론 배후수요 확보도 쉬워질 전망이다.
현재 마포구 일대는 마포·상암·합정 등 8만여명의 업무단지 종사자와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홍익대·명지대 등 7개 대학 학생·교직원을 배후수요로 품고 있어 오피스텔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내공간 배치 효율적인 1.5룸·투룸
모델하우스는 합정역 7번 출구 앞인 마포구 양화로 30(합정동 381-23)에 있다.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