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한국품질만족지수 수입 자동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오른쪽 위는 부품물류센터 외관, 아래는 서비스 센터 모습.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지난 10월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수입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뢰성·안정성·인지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수입 자동차 브랜드 중 최고점을 얻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그뿐만 아니라 독일 본사의 다양하고 선진적인 서비스 프로그램을 국내에 적극적으로 도입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국내 30여 곳의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에서 제공 중인 ‘익스프레스 서비스(Express Service)’는 차량 한 대를 두 명의 전문 테크니션이 동시에 전담해 더욱 빠른 작업이 가능하다. 사고나 고장 등으로 차량 운행이 불가한 상황에서 고객의 모빌리티를 보장하는 ‘모빌로(MOBILO)’ 서비스는 S-클래스 고객(2019년 3월 28일 이후 등록)을 대상으로 긴급 출동 및 견인, 대차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트워크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해 왔다. 현재 전국 총 59개 공식 전시장 및 71개 공식 서비스센터, 22개의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차량 픽업 및 살균 소독 서비스, 통합 서비스 패키지 연장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고객 안심 프로그램’을 지난 2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고객이 서비스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고객 안심 프로그램’을 통해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 확대 제공 ▶전체 입고 차량 및 신규 출고 차량 대상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 실시 ▶만료가 임박한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 기간 3개월 연장 등 서비스를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