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변형된 사자성어로 2020년 인기투표를 하며 여권을 신랄하게 비꼬았다.
진 전 교수는 19일 페이스북에 "2020년 사자성어 인기투표를 한다"며 4가지 후보로 "1. 조로남불2.투신성인3.천방지추4.문파구리"를 올려놓았다.
또 "올해의 인물 투표이기도 하다"며 "1.조국2.뎅진옹3.추미애4.문재인"이라고 덧붙였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입력 2020.12.19 12:37
수정 2020.12.19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