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전용 ‘언제나 청춘 정기예금’
하나금융그룹
시니어 보이스피싱 보험 무료 제공
최대 연 12% 금리 혜택 적금 선보여
공립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개원도
출시 기념으로 다음 달 31일까지 시니어 맞춤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언제나’ 이벤트는 예금 1000만원 이상 가입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트로트 컬러링북 세트를 제공한다. ‘청춘’ 이벤트는 예금 가입 후 하나은행으로 공적연금을 첫 수령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안마기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599-1111) 또는 모바일뱅킹,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 12% 금리 ‘하나 일리 있는 적금’
최근 6개월간 삼성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이 ‘삼성 아멕스 블루카드’로 매월 1만원 이상 사용하거나 3개월 이상 누적 사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최대 연 12%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 기존 제휴 상품에 비해 우대금리 조건을 크게 완화해 카드사용 조건만 충족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모바일 전용 ‘하나원큐’앱을 통해 가입하면 된다. 월 납입액은 10만원, 가입 기간은 1년이다. 지난 9일부터 선착순 5만 명을 대상으로 한시 판매한다.
상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599-1111→0번→1번) 또는 모바일뱅킹,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우대금리 대상 여부 및 사용실적은 삼성카드 고객센터(1588-8700)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도 ‘공립 별빛하나 어린이집’ 개원
연면적 597㎡에 장애 아동의 이동 편의를 위한 램프길과 치료실로도 사용되는 프로그램실, 언어치료실 등이 마련됐다. 또 경력 5년 이상의 언어치료사, 감각통합치료사, 특수교사 등 장애 아동 전문가를 채용해 전문적인 돌봄과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개원식에는 박승 하나금융그룹 사회가치위원회 위원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김태엽 서귀포시장 등이 참석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원거리에서 등원하는 아이들을 위해 15인승 스타렉스 차량을 기증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3월 경남 거제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1개 국공립 어린이집과 5개 직장어린이집 등 총 26개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현재 70여 지역에서 어린이집 건립 절차가 진행 중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