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잉비는 보다 숨 쉬기 편하고 안전하며, 미적으로도 뛰어난 올인원 마스크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출시했다. 이가람 대표가 소비자 니즈에 맞춰 제안하는 ‘숨을 위한 더 나은 방법(A BETTER WAY TO BREATHE)’의 결실이다.
플레잉비
브리스 올인원 마스크는 패션 마스크 최초로 의료보건용 KF90에 준하는 유럽 인증 UNE0065를 받은 특수 4중 필터를 장착, 호흡 저항률을 낮춰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숨 쉴 수 있다. 여기에 악취 제거 및 쿨링 기능을 더해 기존 마스크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30회 이상 세탁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플레잉비 관계자는 “마스크 필터의 구리섬유는 인체에 유해한 세균 및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 감소하는 우수한 항균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며 “기존 원단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비말 차단 성능에서 특수 개발한 원단으로 99%까지 차단하며, 각종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유해 자외선도 99% 이상 차단한다”고 강조했다.
국내 KC인증은 물론이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의 Intertek, Aitex를 최초로 인증받았으며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까지 완료했다. 블랙·화이트·레드·블루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패션 마스크로 활용할 수 있다. 스몰·라지·X라지의 3가지 사이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