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부담없는 보험료로 맞춤 보장, 목돈 마련까지

중앙일보

입력 2020.10.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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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보험은 부담 없는 보험료로 필요 보장만 설계한다.

교보생명의 ‘(무)교보미니보장보험’과 ‘(무)교보미니저축보험’은 보험료 부담이 낮고 필요한 기간 보장과 목돈 마련이 가능한 상품이다. 고객이 니즈에 맞게 보험을 설계할 수 있다. 보험 가입에 부담을 느끼는 2040세대를 위해 몸집을 줄이고 합리적인 보장으로 설계했다.
 
‘교보미니보장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질병·재해로 인한 입원비와 수술비 부담을 덜 수 있는 보장성보험이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많이 발생하는 입원과 수술 보장을 강화했다. 입원특약 1구좌(가입금액 1000만원) 가입 시 일반병원에 입원하면 하루당 2만원을,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하면 하루당 5만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수술 종류(1~5종)에 따라 수술비를 1회당 1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보장하는 것도 장점이다. 15세부터 최대 5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만기 3년·5년 중, 보험료 월납·연납 중 선택한다. 보험료는 30세 남성 기준 월 4500원(3년납, 3년 만기)이다.

(무)교보미니보장보험·(무)교보미니저축보험

 ‘교보미니저축보험’은 매월 3만~10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3년이나 5년 후 목돈을 쥘 수 있는 저축성보험이다. 은행 예·적금 금리보다 높은 공시이율로 적립되는 상품으로, 한 달만 유지해도 원금을 보장해줘 안정성이 뛰어나다. 납입 보험료가 아닌 적립금 이자에서 사업비를 차감하는 방식으로 가입 1개월 후부터 환급률이 100%를 초과한다. 만 15세부터 최대 5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만기 3·5년 중 선택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