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절라인은 치아교정 치료의 시작부터 끝까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진행하는 혁신적 투명교정 시스템이다. 치료 계획과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클린체크(ClinCheck) 소프트웨어를 통해 의사가 치아의 움직이는 방향을 세밀하게 조절하도록 도와준다. 전 세계의 800만 건이 넘는 치료 케이스를 바탕으로 환자별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인비절라인
또 세밀한 치아 이동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부착물인 스마트포스(SmartForce) 기능을 결합해 부정교합 케이스에도 치료를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적의 치아이동 경로와 각 치료 과정에 맞는 교정장치 모양을 도출하는 첨단 알고리즘인 스마트스테이지(SmartStage) 기술은 교정 치료 효과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