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페라는 골프백 ‘부스터 스탠드백(Booster Stand Bag)’의 첫 출시를 기념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지난달 29일 오픈해 7일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미스페라
미스페라 코리아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의 골프공과 감각적인 크리에이티브 디자인의 골프용품을 판매하는 골프 브랜드로 스타일에 민감한 30·40골퍼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경량 소재의 ‘부스터 스탠드백’은 절제된 디자인에 브랜드 로고와 시그니처 크라운 심볼, 슬로건인 ‘BETTER DISTANCE THAN’ 등 브랜드 철학을 담은 디자인 포인트가 눈길을 사로잡는 제품이다. 기존 골프백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로 사전 예약고객도 많아 출시와 동시에 제품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화이트·다크그린·블랙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출시 1개월 만에 두 번의 홀인원을 기록하며 ‘홀인원 골프공’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 벨벳 질감의 ‘PM2(2피스 무광 컬러볼)’도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문의 measphera.com, 070-8656-8217.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