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잰파트너스의 글로벌오퍼튜니티펀드는 합리적인 밸류에이션과 이익 사이클이 가속되는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보유한 30~50개의 글로벌 중대형 성장주에 집중 투자한다. 2013년 5월 설정 이후 벤치마크 지수인 MSCI ACWI 지수를 꾸준히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펀드 운용 규모는 약 1조5000억원이다. 국내 출시된 우리G아티잰글로벌오퍼튜니티펀드 역시 지난 1월 설정 후 벤치마크를 웃돌며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아티잰파트너스는 20년 넘게 꾸준히 성장해온 글로벌 운용사로 미국 밀워키 본사를 비롯해 뉴욕·런던·샌프란시스코 등 글로벌 오피스에 400~5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총 운용자산은 약 140조원이다.
우리G아티잰글로벌오퍼튜니티펀드는 환헤지형과 환노출형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보수는 클래스 A 기준 선취판매수수료 1.0%, 총 보수 연 1.135%(판매 0.8%, 운용 0.3%, 기타 0.035%)이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클래스 C는 선취판매수수료가 없는 대신 총 보수가 연 1.335%(판매 1%, 운용 0.3%, 기타 0.035%)이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한국투자증권 전 영업점과 인터넷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