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어는 전국의 유명 관광지뿐 아니라 소도시까지 곳곳을 다니며 다양한 여행을 즐기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국내 주요 지역의 투어·액티비티·체험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그 결과, 고객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졌고 최근 들어선 방문 및 문의가 급증했다. 이에 온라인투어는 지난 15일 고객이 자신의 관심사와 취향에 맞는 상품을 더욱 쉽고 간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국내 투어&티켓 상품 페이지를 리뉴얼해 선보였다.
온라인투어
상품이 다양해진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당일투어나 관광명소 티켓뿐 아니라 서핑강습·배낚시·요트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 상품들이 추가됐다. 수제 맥주 만들기 클래스, 향수 만들기와 같은 ‘원데이 클래스’도 관심을 끌고 있다. 트레킹 명가답게 다양한 국내 트레킹 상품도 선보였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 지역의 숨은 명소를 찾아가거나 국내에서 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을 원하는 고객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보다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국내 투어&티켓 페이지의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 지역별 다양한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투어의 국내 투어&티켓 상품은 온라인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