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다 7·10 대책으로 다주택자의 종부세·취득세 부담이 커지면서 투자자의 관심이 특히 부산 오피스텔에 쏠리고 있다.
광안 KCC 스위첸 하버뷰
부산 오피스텔 청약 열풍
이런 부산에 광안대교와 부산앞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소형 주거상품이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KCC건설이 수영구 민락동에 공급하는 ‘광안 KCC 스위첸 하버뷰’다. 전체 지하 3층~지상 18층 2개 동 규모의 복합단지로, 도시형생활주택(전용면적 23·25·40㎡ 294가구)와 오피스텔(전용면적 28·29㎡ 64실)로 구성됐다. 1~2층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광안 KCC 스위첸 하버뷰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전 세대 바다 조망과 브릿지 특화설계가 적용됐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광안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여기에다 모든 세대가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단지 내 동간 간섭을 최소화했고, 개방감과 조망성을 극대화했다.
1.75~3평 서비스 면적 제공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또한 장점이다. 광안 KCC 스위첸 하버뷰는 호텔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런 로비를 비롯해 바다를 바라보며 달릴 수 있는 피트니스클럽·클럽라운지 등을 갖출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 해변로 217 해운대그랜드호텔 4층에 있다.
문의 051-747-9903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