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을 모두 서울대 합격시킨 김 군 창안자는 38년 전 본인이 고등학교 때 만든 ‘몸기억 학습법’으로 수많은 수석 합격자를 길러냈다. 공무원·경찰수험생을 위해 만든 하프한국사, 하프영어가 빅히트를 하며 꼭 가고 싶은 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몸기억 하프스터디
한편 김 군 창안자는 한국사·영어·국어 등 9개 과목을 ‘몸기억하프스터디’ 학습기를 디지털 출판하며 공무원 수험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