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바이옴은 김명희 대표의 리더십 아래 유산균 다이어트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글로벌 무대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배우 김희선이 TV CF에서 홍보하는 체지방 감소 유산균 ‘비에날씬(BNRThin)’이 대표 제품이다.
에이스바이옴은 해외 로열티 수익으로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BNR17을 원료로 한 비에날씬이 인기를 끌며 설립 3년 만인 지난해 연매출 158억원을 기록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