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EATIVE 2020] 창조적인 대중문화 활성화 기여

중앙일보

입력 2020.05.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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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엔터테인먼트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0’ 창조 부문에 선정됐다.
 
HB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매니지먼트 및 제작사로, 창조적인 대중문화 형성을 이끌며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꾸준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HB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스토리텔링 플랫폼 ‘아크하이브’를 론칭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장르의 스토리 콘텐트를 기획·발굴해 드라마 및 영화를 제작하면서 유명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도 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현재 김래원·신성록·주상욱·안재현·정경순·차예련·이이경·조병규 등 17인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
 
HB엔터테인먼트는 총 28편의 드라마를 기획 및 제작했다. 대표작은 ▶중국에서만 37억 만 조회 수(VOD 기준)를 기록하며 한류열풍을 일으킨 메가 히트작 ‘별에서 온 그대’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은 물론 신드롬급 화제를 모은 ‘SKY캐슬’ ▶MBC 최초로 시즌제 드라마로 안착하면서 대중성과 작품성은 인정받은 ‘검법남녀’ 시리즈 등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