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은 교과서 사업을 시작한 지 10년도 안 돼 책당 발행 부수 1위를 기록했다. 현재 비상교과서는 1만1399개 초·중·고교에서 사용한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1억 부가 넘는 교과서를 발행했다.
비상교육
교수 지원 사이트 ‘비바샘’은 학교 수업의 질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대표적 교재 브랜드인 ‘한끝’ ‘완자’ ‘오투’ ‘개념플러스유형’ ‘리더스뱅크’는 지금까지 1억 2400만 부 이상 팔렸다.
한국디자인기업협회의 it-Award, 독일의 iF Design Award, 이탈리아의 A’ Design Award 등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도 인정받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