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는 빼어난 자연경관과 남해의 청정해역, 해양성기후를 가진 힐링의 도시다. 지난 3월에는 여수와 고흥 사이 4개 섬을 잇는 연륙·연도교 ‘여수섬섬길’이 개통됐다.
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 여수
여수시는 대표 축제 취소, 관광시설 방역 등 코로나19 사태에 적극적으로 대처했다. 그 결과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청정 환경 조성에 성공했다.
여수시는 GSP 기반 관광 안내 앱 ‘아!여행!’ 개발, 숙박통합예약시스템 ‘여수야(夜)’와 음식 물가정보 공시 앱 ‘여수맛’ 운영 등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