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이 생기는 원인은 당뇨병·대상포진·척추관협착증·척추 손상·뇌경색·암성통증 등 다양하다. 전 세계 인구의 7~10%는 이런 신경병증성 통증을 겪는 것으로 보고됐다. 신경병증성 통증은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통증으로 발전해 치료가 몇 배 더 어려워진다. 따라서 경미한 통증일 때부터 적극적인 통증 치료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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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카는 1일 1회 복용하는 서방형 제제, 콩팥 부담을 줄인 저용량 제제 등 다양한 용법·용량의 제품을 보유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약 선택도 가능하다.
권선미 기자 kwon.sunmi@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