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41주년을 맞는 한국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1979년 10월 서울 소공동에 1호점을 오픈하며 국내 패스트푸드 시장을 창조했다. 현재 1350여 개의 점포를 운영한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햄버거와 디저트·음료 등 패스트푸드에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패스트푸드점
1992년에는 호주산 쇠고기를 활용한 불고기 버거를, 2004년에는 한우 정육을 활용한 ‘한우 불고기’를 내놓았다.
롯데지알에스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TGI 프라이데이스, 빌라드샬롯 브랜드 자체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앱 ‘롯데잇츠(LOTTE EATZ)’를 지난달 10일 오픈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