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로봇을 미래사업의 한 축으로 삼고 산업용에서 서비스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로봇 관련 솔루션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레스토랑 운영과 관리를 위한 로봇 서비스인 ‘LG 클로이 다이닝 솔루션’을 공개해 큰 관심을 끌었다. LG 클로이 다이닝 솔루션은 레스토랑에서 접객·주문·음식조리·서빙·설거지 등 로봇이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영역을 제안한다.
LG전자
LG전자는 커넥티드카의 서비스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webOS Auto(웹OS오토)’의 생태계를 확대하며 차세대 자동차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고 있다. 개방형 전략을 통해 시스템 온 칩(System on Chip, SoC)부터 클라우드까지 다양한 기술 기업이 웹OS오토 생태계에 참여하도록 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