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금융] 중대질병 전 단계부터 합병증까지···폭넓은 보장에 노후자금도 마련

중앙일보

입력 2020.02.2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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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무)교보미리미리CI보험’은 신개념의 ‘CI보험’으로 중대질병(CI) 전 단계 질병은 물론 CI와 연관성이 높은 만성질환·합병증까지 보장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교보생명]

교보생명의 ‘New(무)교보미리미리CI보험’은 큰 병이 되기 전에 작은 병부터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개념의 ‘CI보험’이다.
 
이 상품은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중증치매 등 중대질병(CI)을 보장하는 CI보험으로, 중대질병 전(前)단계 질병은 물론 CI와 연관성이 높은 만성질환·합병증까지 보장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교보생명

완치율이 높아 CI에서 제외됐던 중대한갑상선암·중증세균성수막염 등 중증뇌질환과 루게릭병·다발경화증 등 중증질환도 보장한다. 또 뇌출혈·뇌경색증 등 중증질환을 추가 특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CI 질병에 대한 진단기준이 까다로워 보장받지 못했던 부분도 합리적으로 개선해 보다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고령화 추세에 맞춰 암이나 치매 등 보장을 강화했다. 중증치매·일상생활장해 등 간병비 부담이 큰 장기간병상태(LTC)는 주계약으로 보장하고 경도·중등도 치매도 특약을 통해 보장 받을 수 있다.
 
큰 병이 되기 전에 작은 병부터 미리 관리할 수 있도록 보장을 추가한 것도 장점이다. 당뇨·고혈압 등으로 인한 합병증(당뇨병 진단·인슐린 치료, 안질환·실명, 족부절단)을 보장하는 특약을 신설해 CI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중기 이상의 만성 간·폐·신장 질환을 새롭게 보장한다. 만성통증에 시달리지 않도록 대상포진·통풍 등 질환도 특약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금 부분전환 서비스’를 도입해 노후자금 확보를 보다 쉽게 한 것도 눈에 띈다. ‘보험금 부분전환 서비스’는 보험사고 발생 전에 전환신청 요건이 충족되면 노후 자금 필요 시 보험금의 일부를 먼저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다. 보험금을 감액해 발생한 해지환급금을 생활비로 받는 기존 방식과 달리 장래 받을 보험금 재원을 미리 받는 구조로 해지환급금이 소진되더라도 노후자금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작은 병부터 미리미리 관리해 큰 병이 걸리지 않도록 도와주는 상품”이라며 “저렴한 보험료로 폭넓은 보장은 물론 노후자금까지 효과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상품은 교보생명만의 특화된 건강관리서비스인 헬스케어서비스 외에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부가서비스인 ‘교보건강코칭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