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R은 독점 영상과 게임, 영화, 공연 등 다양한 VR 콘텐트를 한곳에 모아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는 앱 서비스다. 특히 실제와 같은 초고화질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는 3D VR 영상을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말일 기준으로 880여 편의 고품질 독점 영상을 포함해 게임·영화·웹툰·공연 등 1520여 편이 넘는 실감형 VR 콘텐트를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등 차별화된 콘텐트 경쟁력으로 VR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VR 서비스 부문
㈜LG유플러스, U+VR
LG유플러스는 U+VR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롯데월드 등과 독점 계약을 통해 세계 최초 5G 기반 VR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안에 U+VR에서 별도 다운로드 없이 고용량의 VR 게임을 클라우드로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