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단은 예로부터 ‘황제의 보약’이라 불렸다. 녹용·사향·당귀·산수유가 주원료인데, 사향노루가 멸종위기 동물이어서 구하기 어렵다. 최근에는 사향 대신 침향을 사용하는 추세다.
전통 제법을 현대화해 만든 ‘침향단’
대웅생명과학은 전통 제법을 현대화해 고함량 ‘침향단’을 내놓았다. ‘대웅황제88침향단’에는 14.2%에 달하는 고함량의 침향과 녹용을 비롯해 산수유·당귀·숙지황·복령·산약·복분자·구기자·몰약·천궁·갈근·사상자·토사자 등 원기 회복과 활력 증진에 좋은 원료가 들어갔다. 아카시아꿀로 반죽해 환으로 만들어 한 알씩 먹기 편하고 맛도 좋다.
대웅생명과학은 새해를 맞아 22일까지 전화(080-800-7575) 또는 홈페이지(www.ttb365.co.kr)를 통해 ‘대웅88황제침향단’ 2박스를 구매하면 한 박스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