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침향·녹용 주원료에 몸에 좋은 13가지 성분 더해

중앙일보

입력 2020.01.2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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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한복판에 와 있다. 추위에 몸이 저절로 움츠러든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무기력해지기 쉽고 면역력도 약해진다. 남은 겨울을 건강하게 나려면 신체의 활력을 높여줘야 한다.
 
한의학에선 예로부터 혈과 양기를 보충해 신체 활력을 높여주는 약재로 침향과 녹용을 자주 사용해 왔다. 광동제약의 ‘침향환’(사진)은 침향과 녹용을 주원료로 해 활력 증진, 체질 개선, 건강 증진,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이다.

겨울철 신체 활력 높이는 건강식품

침향은 수령이 30년 이상 된 침향나무에 생긴 상처에서 분비되는 끈적끈적한 액체인 수지가 응집되고 10~20년간 숙성하면서 만들어진 물질이다. 간과 신장의 기운을 돋우고 기혈 순환 및 진정 작용의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과 중국의 의학서나 고문서에도 침향은 신체 기운을 올려주는 약재로 소개돼 있다.
 
‘침향환’에는 인도네시아산 침향 분말이 16%, 뉴질랜드산 녹용이 10% 들어 있다. 녹용과 침향 외에 산삼 배양근, 비수리(야관문), 당귀, 숙지황, 산수유 등 몸에 좋은 13가지 부원료가 들어갔다.
 
광동제약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오늘부터 ‘침향환’ 2박스(박스당 30일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침향환 1박스와 증정품(10일분)까지 추가로 증정하는 ‘2+1’ 설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전화(1899-1260)로만 진행하며, 제품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