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설을 앞두고 ‘그릭슈바인 선물 세트’ 7종과 ‘빚은 설 선물세트’ 1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SPC삼립
포도씨유·통후추·천일염 등 구성
단호박·백년초 … 천연 색소 사용
5000원 추가 시 고급 보자기 포장
그릭슈바인 캔햄은 독일 육가공 전문 기업인 쉐퍼(Schafer)와 기술 제휴를 통해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돼지 앞다리살과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뒷다리살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쫀득한 식감과 육즙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빚은 설 선물세트’는 ‘장수기원 감사세트’ ‘전통한과세트’ 등 1만원대부터 9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다.
‘장수기원 감사세트’는 빚은의 인기 제품인 찰떡, 만주, 복(福) 무늬를 새긴 절편 등을 다양하게 조합한 선물세트다. ‘전통한과세트’는 식품명인 33호 박순애 명인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만든 한과로 구성돼 있다. 구성된 한과는 담양 순수 조청을 사용해 너무 달지 않으면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단호박·백년초 등 천연 색소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색감을 살렸다.
아울러 명절 선물로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설날 선물세트 구매 시 5000원을 추가하면 고급 보자기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우리 쌀로 만들어 더욱 쫄깃한 ‘순 우리쌀 떡국떡’과 간편하게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는 찹쌀산자·제수편 등도 판매한다.
빚은은 오는 25일까지 ‘새해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빚은 온라인몰(www.bizeun.co.kr)과 오프라인몰에서 ‘감사 선물세트(3호·4호·8호 한정)’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빚은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다양한 제품과 가격대로 구성한 SPC삼립 설 선물세트와 함께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