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시세의 최대 절반 수준 가격
서울 강동구 ‘암사 한강’
3.3㎡당 1500만원대 중소형 아파트
8호선 암사역까지 직선거리 500m
5호선 명일역도 가까워 출퇴근 편리
바로 맞은편엔 암사역사공원 조성
주택구매부담지수는 중간소득가구가 표준 대출을 받아 중간 가격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의 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수다. 지수 100은 소득 중 약 25% 를 주택구매 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으로 부담한다는 것으로 숫자가 높아질수록 소비자의 내 집 마련부담도 그만큼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가운데 공급되고 있는 암사 한강은 한강 조망이 가능한 데도 불구하고 가격은 주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책정돼 있다는 점에서 서민들의 관심이 크다.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암사 한강은 지하철 8호선 암사역에서 직선거리로 약 500m 지점에 들어서는 역세권 아파트다. 여기에 5호선 명일역과도 가깝다. 암사역을 이용할 경우 잠실까지는 4개 정거장, 강남까진 20분대면 갈 수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홈플러스·현대백화점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강동경희대병원·암사종합시장·중앙보훈병원·잠실롯데타운 이용도 쉽다.
교육여건도 좋다. 우선 단지에서 강일중·명일초·명덕초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주변에 한영외고·배재고·명일여고·광문고 등 명문고가 있다. 주거환경 역시 쾌적하다.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암사역사공원(11만여㎡)이 조성된다. 광나루 한강공원·암사생태공원·길동공원과도 가깝다. 여기에다 단지 인근에 주말농장이 있어 도심 속 힐링 라이프가 가능하다.
스마트한 설계도 주목을 받고 있다. 암사 한강은 우선 홈네트워크를 통해 가스 밸브차단과 거실조명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또 실시간 감시·녹화를 통해 외부인의 침입을 감시하는 CCTV도 단지 곳곳에 설치해 주민 안전을 지켜준다. 암사 한강은 또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 세대에 친환경 건축 자재를 사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기정화 시스템,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스템을 비롯해 입주민을 위해 특화된 수납공간 등도 공급된다. 특히 대기 전력 자동차단 시스템을 통해 전력 사용을 줄일 수 있다.
명문교 밀집, 별내선 연장 등 호재
각종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암사 한강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 255-4번지에 있다.
문의 1600-8262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