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는 27년간 세탁 프랜차이즈 시장을 선도해왔다. 2009년 기존 세탁편의점과 코인빨래방을 결합한 세탁멀티숍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1호점을 열었다. 이어 2013년 100호점, 2016년 300호점, 2018년 500호점, 2019년 800호점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크린토피아
착한 요금으로 프리미엄 세탁 서비스
러닝로열티 제도 등 점주 부담도 낮춰
한국프랜차이즈대상서 대통령상 수상
크린토피아, 국내 세탁 프랜차이즈 산업 선도
매출의 일정 비율로 로열티를 책정하는 러닝로열티 제도와 카드 수수료 50% 지원 정책, 광고 선전비 본사 부담, 매장 인테리어 리뉴얼 지원 등 점주 부담을 낮추는 상생협력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를 인정받았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가맹본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2019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생활의 편의를 높여 주는 다양한 세탁 서비스를 개발하고 세탁편의점과 세탁멀티숍(세탁편의점+코인워시), 코인빨래방 ‘코인워시365’ 등 신개념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등 선진형 세탁 시스템을 국내 현실에 맞게 정착시킨 점을 인정받아 ‘가맹본부 특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크린토피아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사업모델을 다각화해 맞춤 창업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 매장의 경우 트렌드 및 주변 상권 변화에 맞춰 코인빨래방과 세탁편의점이 결합된 멀티숍으로 확장하거나 무인 커피숍+코인빨래방, 세차장+코인빨래방, 미용실+코인빨래방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복합 사업모델로 운영할 수 있다.
앞선 기술력·노하우로 차별화된 세탁 서비스
크린토피아는 피혁/모피류, 기능성 아웃도어, 신발, 침구류 등 토털 클리닝 서비스와 함께 가정에서 지우기 힘든 핏자국과 잉크 얼룩을 지워주는 ‘특수오염제거’, 버석버석하게 변한 섬유를 되살리는 ‘땀 제거’ 및 ‘황변·화재흔적·냄새 제거’와 같은 프리미엄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냄새 제거 서비스는 연기 냄새와 같은 유기화학물질 냄새와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는 크린토피아의 기술이 집대성된 세탁 서비스다.
크린토피아는 135개 지사 내 고객 감동 담당자를 지정해 고객 불만을 처리할 수 있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세탁품질에 만족하지 못할 시 요금을 환불하는 제도도 운용한다.
크린토피아는 전국 지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탁이 필요한 곳 어디나 달려가는 ‘러브크리닝’ 차량 운영 ▶2009년부터 시작된 ‘깨끗한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 ▶불우이웃과 수재민을 위한 자체 성금 모금 및 기부를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점주와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지속 추진
또한 세탁 및 세탁물 관리를 도와주는 시스템과 다양한 본사 지원으로 점주 만족도를 높였다. 완성된 세탁물 포장 위에 접수 정보가 기재된 라벨지를 자동 출력할 수 있는 ‘오토라벨 시스템’을 개발해 태그 번호와 고객명, 품명, 접수 일자, 기타 정보 등을 자동으로 기재할 수 있다. 오토 라벨기 도입으로 차수별 정리시간을 단축하고 고객 착오 인도를 사전에 방지한다.
크린토피아는 가맹점 오픈 후 매출 안정화를 위해 본사의 적극적인 교육과 마케팅 지원을 하고 있다. 방송 및 신문,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 활동과 전속모델 차은우를 활용한 포스터·전단·현수막 제작 등 고객 친화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숫자로 보는 크린토피아
크린토피아는 1992년 성남우성점을 시작으로 27년간 생활에 편리한 다양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세탁편의점부터 세탁멀티숍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코인빨래방 ‘코인워시365’까지 전국에서 285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크린토피아 빨래방에서는 약 60분 만에 세탁(30분)과 건조(30분)가 모두 완료된다.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면 세탁과 건조가 진행되는 동안 개인 용무를 처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