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공간의 중심에는 소파가 있다. 우리의 거실문화도 과거에는 응접실로 불리우며 손님을 맞이하는 공간의 개념이었기에 소파 또한 디자인을 선택의 기준으로 삼았다.
하지만 실용성과 편안함을 위주로 설계된 리클라이너 제품은 디자인을 중시하는 우리들의 문화와는 약간의 거리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편안함과 디자인 이 두 가지를 모두 다 충족시켜 줄 수는 없을까? LA-Z-BOY 리클라이너는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들의 욕구를 동시에 만족시켜줄 수 있는 최적의 소파를 개발하게 되었고 2020년부터 아파트 생활이 대부분인 우리의 문화에 맞는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한다.
‘밀크베이지’는 무채색 아파트 위주의 우리네 주거환경에 신선한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가죽의 컬러를 자연색인 우유빛 베이지로 개발해 530 Greyson 모델에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버튼식 시스템을 채택하여 작동이 편리하도록 하였으며, 가장 편안한 포지션을 기억하는 메모리1, 메모리2 버튼과 USB 충전 포트까지 내장하여 편리함을 더하였다.
심플함과 편리함, 품격있는 공간 창출에 역점을 두어 개발된 '밀크베이지' 시리즈는 디자인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신제품이다.
2020 신제품 '밀크베이지'를 만날수 있는 곳은 본사와 잠실, 수원, 강서, 부천직영점 외에도 전국의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그 편안함의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