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이 예천에서 운영하는 바이오플락 실내 양식장은 대지면적 약 4000㎡에 연면적 1570㎡ 규모로 향후 총 24개의 수조에서 연간 200여t의 민물장어가 생산된다. 또 공주·태안 등지에 새 양식장 부지를 확보해 연중 친환경 수산물을 생산할 계획이다. 우선 수익성 제고를 위해 민물장어를 바이오플락으로 생산하고, 추후 대형 민물새우인 큰징거미새우도 같은 방식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출자자는 1구좌당 900만원으로 월 30만원 상당의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삼강 바이오플락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