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는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게 지원금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지원금은 소방청에서 추천한 순직 소방관 자녀(초등학생 및 중·고등학생) 45명을 대상으로 한 ‘파랑새 장학금(학비 200만~300만원 지원)’과 유가족의 생활환경 개선 및 심리치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한편 현대백화점그룹 사회복지재단은 소외계층 아동들의 복지 향상을 지원하는 ‘파랑새 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건강한 성장, 재능 육성, 의료 및 재활 분야 등 3대 핵심 분야로 선정해 총 20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