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도전] 맛있게 즐기는 ‘카카오 폴리페놀’

중앙일보

입력 2019.11.2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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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효능이 알려지며 하이 카카오 초콜릿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 롯데제과]

초콜릿 주요 성분인 카카오의 효능에 대한 세계 석학들의 연구 결과가 잇달아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르면 카카오 폴리페놀은 ▶생리적 기능성이 우수하며 ▶고혈압·심장질환·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 예방 ▶항산화·항암 ▶충치 억제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나다. 카카오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이유다. 카카오를 주원료로 하는 초콜릿은 등산 등 레저 활동 시 영양 보충은 물론 혈당이 떨어졌을 때 구급식품으로 사용된다.
 
카카오에 대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초콜릿 마니아의 관심도 높아졌지만, 국내에 카카오 함량이 높은 하이 카카오 제품은 그리 많지 않다. 그중 롯데제과의 ‘드림카카오’ 초콜릿이 가장 인지도가 높다. 카카오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제품으로, 86g 1통 기준 ▶‘드림카카오 56%’에  900㎎ ▶‘드림카카오 72%’에 1220㎎ ▶최근 선보인 ‘드림카카오 82%’에 1420㎎의 폴리페놀이 함유돼 있다.

롯데제과

한편 롯데제과는 최근 카카오 함량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드림카카오 디자인을 눈에 잘 띄게 새롭게 설계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