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천안 두정’ 교통·교육환경 좋아

중앙일보

입력 2019.11.0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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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천안 두정

한화건설의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를 처음으로 적용한 ‘포레나 천안 두정’(조감도)이 잔여 가구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28번지에 자리하며 지하 2층, 지상 29층 13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76~102㎡형 총1067 가구로 두정지구 내 유일한 단일 단지 1000가구 이상 브랜드 아파트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직주근접성 측면에서 선호도가 높다. 단지 인근에 삼성SDI, 외국인 전용산업단지 등이 있고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바로 옆에는 천안시 유일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가 있다. 북일여고와 2020년 개교하는 희망초등학교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크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은 데다 한화건설에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포레나 천안 두정의 분양가격은 3.3㎡당 800만원대에서 시작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계약금은 2회 분납제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했다.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6번지에 있다.
 
황건강 기자 hwang.kunka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