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명가] 아파트 입주민 수요, 역세권 유동인구 풍부

중앙일보

입력 2019.10.31 00:02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대우건설은 경남 밀양시 가곡동 512-1 일대에 밀양강 푸르지오 아파트 단지 내 상가(투시도)를 분양한다. 밀양강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는 지하 1층 9개 점포, 지상 1층 6개 점포 등 총 15개 점포 규모다. 분양은 확정가 공개 추첨방식으로 진행되며, 청약접수는 오늘(3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청약 예치금은 점포당 500만 원이며, 지정된 계좌로 입금 후 무통장 입금표를 청약접수 시 소정의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청약접수와 당첨자 발표는 31일 오전 10시부터 경남 밀양시 가곡동 509번지에 위치한 밀양강 푸르지오 안전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계약은 당첨자 발표 이후인 31일 정오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입점 예정일은 2019년 12월이다.

밀양강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

이 상가는 KTX 밀양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밀양강 푸르지오의 단지 내 상업시설로, 지역 내 랜드마크 브랜드 아파트인 밀양강 푸르지오 523가구의 입주민 고정수요를 기본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다 접근성이 뛰어난 단지 주출입구에 위치해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밀양을 찾는 관광객과 기업인들의 관문인 KTX 밀양역 역세권 상가로, 밀양역 가시성을 갖췄다. 또 밀양우체국·밀양경찰서·가곡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가 가까워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나노융합국가산단·스마트팜혁신밸리·가곡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해 미래가치 또한 뛰어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밀양강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는 지역 내 최고의 브랜드 아파트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곳으로 입주민 고정수요를 갖추어 안정적인 상권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053-802-1650
 
 
김영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