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6년 국내 최초의 가족공원인 ‘자연농원’으로 출발한 에버랜드 리조트는 지난 40여 년간 국내 여가문화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40여 개의 매력적인 어트랙션 ▶세계적 수준의 사파리 ▶방문할 때마다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와 공연 등을 통해 대한민국 놀이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2008년 도입한 우든코스터 ‘T-Express’는 미국 ‘미치 호커’에서 세계에서 가장 스릴 있는 우든코스터로 선정됐다. 2011년 어린이를 위한 뽀로로 3D 어드벤처에 이어 2012년에는 어린이 전용시설 ‘키즈커버리(Kizcovery)’와 움직이는 전망대 ‘스카이 크루즈’를 오픈했다.
한편 에버랜드 동물원 주토피아에는 200여 종, 2000여 마리의 동물이 전시돼 있다. 사파리월드와 유인원 테마공간 몽키밸리 등을 통해 수준 높은 동물 체험을 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