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9종의 비니스트 제품을 전국 대형마트와 일부 슈퍼마켓 및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이디야커피의 맛을 콘셉트로 기획된 비니스트는 전국 2900호의 가맹점에서 소비자의 검증을 받은 맛을 구현한 것이 강점이다. 쓴맛을 줄이고 아메리카노 특유의 향을 살린 대중적 맛에 콜롬비아·에콰도르산 최고급 원두 함유량을 타사 대비 10% 늘려 핸드드립 커피와 같은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이디야커피
비니스트 라떼군 4종은 고객의 검증을 받은 이디야커피 가맹점 간판 메뉴를 스틱커피에 반영해 제품화한 것이다. ▶콜롬비아·브라질·케냐·파푸아뉴기니 원두를 블렌딩해 부드러우면서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비니스트 카페라떼’ ▶100%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을 이용한 ‘비니스트 바닐라라떼’ ▶가맹점에서 현재까지 1000만 잔 이상 판매된 토피넛라떼를 제품화한 ‘비니스트 토피넛라떼’ ▶벨기에산 초콜릿을 넣어 달콤한 맛과 식감을 강화한 ‘초콜릿 칩 라떼’로 구성됐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내년에 자체 생산시설 ‘이디야커피 드림 팩토리’를 준공한 후 더욱 높은 품질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비니스트는 이디야커피 가맹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슈퍼마켓 및 편의점(GS25)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