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기존 모바일뱅킹의 불편을 고객 관점에서 분석해 ▶누구에게나 편리 ▶나에게 맞춤 ▶새로운 경험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 중심으로 뱅킹 앱을 재구축했다. 지난달 말 기준 1038만 명의 가입자를 유치했다.
신한 쏠(SOL)
신한은행은 오는 30일로 예정된 오픈뱅킹 공동업무 시범 실시에 대비해 신상품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흩어져 있는 계좌, 증권, 카드 등 금융 거래와 부동산, 자동차 시세까지 신한 쏠(SOL)에서 볼 수 있도록 구현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5일부터 오픈뱅킹 사전예약 이벤트로 ‘SOL로 오픈! 오픈뱅킹으로 오백만원 받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