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 켈리. [뉴시스]
류중일 LG 감독은 이날 선발 후보로 외국인 원투 펀치인 켈리와 타일러 윌슨(14승7패·평균자책점 2.92)을 놓고 고민했는데, 결국 켈리로 결정했다. 올해 총액 90만 달러(약 11억원)에 LG 유니폼을 입은 켈리는 29경기에 나와 14승 12패, 평균자책점 2.55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핫 플레이어 LG 켈리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입력 2019.10.04 00:03
수정 2019.10.04 01:17
케이시 켈리. [뉴시스]
핫 플레이어 LG 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