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은 60년 모터 기술을 자랑하는 종합가전 기업이다. 1959년 소형모터 제조사로 시작해 1973년에는 국내 최초로 소형모터를 일본 등지에 수출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전기히터 부문
또한 신일산업은 동절기 난방가전을 앞세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초절전 에코 히터’는 전기 요금 부담은 줄이고 우수한 난방효과를 선사해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효자 상품 중 하나다. 해당 제품은 특허받은 ‘파워 열증폭판’을 탑재해 열이 분산되는 것을 막고 집중시켜 고온의 열을 멀리까지 전달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