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앵 끌루는 1970년대 뉴욕에서 평범한 ‘못’을 모티브로 탄생했다. 이후 40여 년간 전 세계 고객들로부터 사랑받으며 까르띠에의 대표적인 주얼리 컬렉션으로 자리매김했다.
까르띠에
특히 이번 팝업 부티크에선 전 세계에서 단 10점만 선보이는 저스트 앵 끌루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한다. 또 세라믹 버전의 브레이슬릿을 국내 최초이자 단독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까르띠에의 다양한 아이코닉 주얼리를 역동적인 큐레이션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독보적인 디자인이 빛나는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은 2012년 오리지널 모델을 선보였다. 이후 2015년에 두 번의 투어로 한층 더 강한 개성을 드러내는 더블 투어 모델과 두 개의 브레이슬릿이 하나로 합쳐진 형태의 커프 브레이슬릿을, 2017년에 더욱 반항적인 아우라로 손목과 목선을 장식하는 오버사이즈의 브레이슬릿과 토크 네크리스를 라인업에 추가했다. 지난해엔 기존 모델보다 얇은 두께로 보다 섬세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