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이 풍성한 신규 콘텐트
불꽃·오로라‘스카이 맵핑 쇼’
노을 사진전, 요가프로그램도
가을을 맞아 노을 사진전 ‘Colorful Sunset in SEOULSKY’도 다음 달 15일까지 열린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서울스카이에서 찍은 노을 사진 혹은 영상을 #서울스카이노을사진전 #서울스카이 #노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서울스카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에어팟, 롯데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스카이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풍성하다. 미취학 아동이 참여 가능한 교육프로그램인 ‘스카이프렌즈 키즈’는 500m 세계 4위 높이의 전망대 서울스카이에 대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준다. 또 타워 모형 만들기, 서울스카이에서 본 서울 전경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서울 전경을 보며 요가를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아침’ 프로그램은 요가 마니아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9월 한 달 동안 모두 4회(18·21·25·28일)를 진행한다. 청명한 하늘을 곁들인 요가로 몸과 마음을 힐링함은 물론 세계 최고 높이 유리바닥 전망대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된 ‘스카이데크’ 위에서 남긴 요가포즈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서울스카이 관계자는 “서울스카이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추석 연휴 동안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손색이 없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