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학생부(교과) 100%를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학생부(교과) 반영의 경우 크리에이티브인문예술대학·미래융합사회과학대학·디자인대학은 국어·수학·영어·사회, IT공과대학은 국어·수학·영어·과학 전 과목을 반영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의 경우 2016학년도부터 2개 영역 등급 합이 주간 6등급(IT공과대학 주간 7등급), 야간 8등급 이내로 완화됐다.
2020학년도에는 학생부종합전형 정원 내 일반전형(한성인재전형)을 시행하며, 서류평가 60%와 학생부(교과) 40%로 선발한다.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 교과·비교과 전 영역, 자기소개서 성적을 정성·종합평가해 선발한다. 자기소개서는 전공잠재력과 인성의 세부 요소들을 정성·종합평가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면접 없이 100% 서류로만 평가해 수험생 부담이 완화됐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상상파크&창의융합교육원을 신설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각 전공분야에서 첨단기술분야(VR·AR, AI·빅데이터, IOT·리빙랩, 스마트팩토리)의 융합 및 활용 교육도 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