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2차 아이파크
개발호재가 많다. 단지 주변은 ‘거제발전종합계획’에 따라 시가화 예정이다. 지난 1월에는 거제~김천 간 남부내륙철도가 예타 면제를 받았다. 이 사업은 수도권을 2시간대로 연결하는 국책사업으로 8만개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예상된다. 양정저수지와 상문고등학교 뒷산
9만1687㎡에는 청소년 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선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우선 대부분의 세대가 중소형 평형으로 설계됐다. 여기에다 내부를 틈새평면인 73㎡A, 73㎡B, 84㎡A, 84㎡B, 103㎡ 등 5개 타입으로 다양화해 수요자 선택폭을 넓혔다. 이중 73㎡A타입은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안방에는 워크인 드레스룸이, 주방엔 주방 팬트리가 제공된다. 또 주방은 ‘ㄷ’자형으로, 자녀방
2개는 가변형 벽체 구조로 설계했다. 84㎡B타입도 판상형 4베이 구조로 현관 수납공간이 극대화됐다. 문의 055-636-0223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