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구의 강남’ 수성구 명품 브랜드 단지교육·교통·쇼핑·문화 생활 인프라 풍부

중앙일보

입력 2019.06.2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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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대구 교육·교통·행정 중심지에 이달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시 수성구에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을 이달 중 분양한다. 전체 지하 1층~지상 30층 9개동, 전용면적 75~84㎡ 750가구 규모다.
 
대구 교육·교통·행정의 중심지로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에 들어서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범어공원·수성못 ‘그린 프리미엄’
교통이 편리하다. 우선 대구의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어린이회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주변 동대구로·달구벌대로·신천대로를 이용할 경우 대구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앞으로 교통은 한층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수성구민운동장역(3호선)과 이시아폴리스를 잇는 모노레일 ‘엑스코선’(12.4㎞)이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다. 엑스코선이 개통되면 동대구역·경북대·엑스코 등 대구 북부권으로 이동이 한층 쉬워진다.
 
수성구에 들어서는 만큼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단지에서 황금초·황금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주변에 대구의 8학군으로 꼽히는 대구과학고·경신고 등이 있다. 수성구청역~만촌역을 중심으로 인기 학원가도 형성돼 있다. 각종 행정·쇼핑·문화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 행정복지센터·은행·우체국 등이 있고 홈플러스·하나로마트 등 쇼핑시설도 가깝다. 또 대구어린이회관·수성구민운동장 등의 이용도 쉽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우선 범어공원·수성못이 단지에서 가까워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 주변에 신천수변공원이 있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희소·미래가치 큰 4베이 아파트
새 아파트로서 희소가치도 크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이 들어서는 수성구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곳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성구의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의 비율은 85.45%로 대구 평균(72.5%)을 웃돈다.
 
브랜드 파워가 높아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대한민국 명품지수 아파트 부문 8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주택 브랜드다.
 
브랜드에 걸맞는 뛰어난 설계도 주목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은 주택형별로 75㎡는 2개 타입, 84㎡의 경우엔 5개 타입으로 평면을 다양화했다.
 
여기에다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하고 넓은 드레스룸과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84㎡의 경우 다른 아파트에서는 보기 드문 4개 침실이 적용됐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198번지에 있다.
 
문의 1566-9919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