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격’ 암사 한강
주변 아파트 시세의 70%대 값
암사역·명일역서 강남 20분대
다양한 생활인프라, 학교 밀집
서울시민 내집 마련 부담 갈수록 커져
새 아파트 분양가도 치솟고 있다. 지난 3월 말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569만2561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 상승했다. 전달에 비해서는 1.9% 올랐다.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치솟으면서 수요자들의 주택 구입 비용 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에 3.3㎡당 1500만원대(시세 대비 70%대) 파격적인 가격의 아파트가 나와 주택 수요바들의 비상한 관심을 끈다. 주택시장에서 ‘강남 4구’ 중 한 곳으로 불리는 강동구에 건립될 예정인 암사 한강이다. 이 아파트는 59㎡A·B, 84㎡ 타입 600가구(예정) 규모의 지하철 8호선 암사역(직선거리 약 500m) 역세권 단지다. 5호선 명일역도 가깝다. 암사역에서 잠실까지는 4개 정거장, 강남까진 20분대면 갈 수 있다. 주변 생활인프라가 좋다. 우선 이마트·홈플러스·현대백화점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다. 강동경희대병원·암사종합시장·중앙보훈병원·잠실롯데타운 이용도 쉽다.
별내선 2023년 개통 등 개발호재 많아
부동산시장에서 집값 상승을 이끄는 가장 강력한 요인으로 꼽히는 주변 개발호재도 많다. 특히 단지 인근에 암사역~남양주 별내 간 12.9㎞를 연결하는
8호선 연장 별내선이 2023년 개통 예정이다. 특히 암사 한강이 들어서는 암사1·2동 일대는 도시재생 시범사업구역 호재까지 겹쳐 별내선 연장의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여기에다 가격까지 3.3㎡당 1500만원대로 저렴해 시세차익이 기대할 수 있다.
암사 한강이 들어서는 강동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3.3㎡당 2595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가격이 최대 42.2% 정도 싸다.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 255-4번지에 있다.
문의 1600-8262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