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랜드] 해외 300여 매장, 글로벌 외식 기업으로 성장

중앙일보

입력 2019.03.2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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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점
롯데리아가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패스트푸드점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롯데리아는 다국적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공략에도 불구하고 40년간 국내 장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자리 잡아 현재 점포 수 약 1350여 개로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햄버거와 디저트, 음료 등 패스트푸드에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40주년을 맞아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업그 레이드 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1998년 베트남에 첫 진출 이후 공격적인 매장 확대와 현지화 메뉴 운영으로 2011년 100호점 돌파의 성장세와 함께 3년여 만에 200호점을 돌파했다. 이후 베트남 현지 가맹점 오픈과 함께 약 240여 개 매장 운영으로 베트남 현지 시장점유 1위를 지키고 있다. 또 중국·인도네시아·미얀마·캄보디아·라오스 등지의 동남아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해외에 약 300여 개 매장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노하우를 앞세워 글로벌 외식 기업으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40주년을 맞아 풍부한 양 대비 저렴한 가격의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베스트셀러인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를 풍성하게 리뉴얼해 고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