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테마여행② 아일랜드 골프투어
유라시아 대륙 서쪽에 있는 스코틀랜드가 골프의 고향이 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바람과 파도가 빚은 이 거친 땅에서 골프가 태어났습니다. 스코틀랜드보다 더 서쪽에 아일랜드가 있습니다. 골프 여행가들은 “역사와 전통을 제외하고 순수한 코스만 보면 아일랜드 링크스가 최고”라고 합니다. 아일랜드는 위대한 링크스의 땅입니다.
중앙일보 테마여행은 로열 포트러시(톱 100 골프 코스 기준 월드 랭킹 15위)를 비롯해 아일랜드 최고로 꼽히는 발리뷰니언(아일랜드 1위), 포트마녹(아일랜드 3위), 트럼프 둔버그(6위)를 경험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코스에서 골프의 심연을 찾는 여정이 될 것입니다. 아울러 더블린·벨파스트 같은 아일랜드의 고도도 돌아봅니다.
아일랜드 골프 투어에 동행하는 성호준 기자는 중앙일보 골프팀장으로 『골프는 인생이다』 『맨발의 투혼에서 그랜드슬램까지』 등의 저자입니다. 스코틀랜드·아일랜드·미국·뉴질랜드 등의 코스를 여행했으며 중앙선데이·JTBC골프·네이버에서 골프 칼럼을 썼고 JTBC골프 탐구생활, 네이버 골프 인사이드 팟캐스트를 진행합니다.
일정: 2019년 5월 19~26일(6박8일)
주요 여정: 둔버그~발리뷰니언~리머릭~더블린~벨파스트~포트러쉬(라운드 4회: 로열 포트러시, 발리뷰니언, 포트마녹, 트럼프 둔버그)
비용: 1인 890만원(2인 1실 기준. 서울~런던 항공료, 캐디피, 카트피 등 불포함)
문의: 뚜르디메디치(02-545-8580)